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교수와 원우 50여명 두바이 해외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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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을 총괄 주관하고 있는 박갑주 교수는 원우 50여명과 함께 두바이 해외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교수는 지금까지 20년 이상 교육과정 중에 두바이, 싱가폴 등 창조와 혁신의 현장을 찾아 세계 50여개국을 돌며 해외시찰을 실시해 왔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방문하며 비즈니스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박갑주 교수는 "고대와 현대, 거대한 사막과 매력적인 골든 비치, 동과 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두바이는 교역과 상업의 중심지이고, CEO들이 꼭 방문해야 할 창조와 혁신의 현장이다. 정말 매력있는 최고의 도시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를 통하여 무한 상상력과 창조적 리더십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셰이크 모하메드 국왕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두바이 신화를 만들어온 혁신가이다. 그는 “나는 사막을 캔버스 삼아 도시를 디자인 하는 화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가 2000년에 두바이 개발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을 때 그 안에 담긴 2010년의 미래 두바이 모습은 계획했던 기간의 절반인 5년 만에 현실이 되었다. 이번에 방문한 두바이[Dubai]는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토후국이고 페르시아만 연안의 연방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가 50만 1000명, 넓이 3885km2, 사막국으로 기온, 습도가 높은 곳이다. 두바이는 중동의 막대한 오일달러를 앞세워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중동의 금융중심지로 발전하였고, 세계 각 대륙과 나라를 연결하는 허브공항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두바이는 2020년 세계엑스포대회를 개최하는 도시로 선정되었고 세계적인 테마공원들이 건설되고 있다. 비즈니스 베이 중앙에 있는 두바이몰과 세계 최고층(828m)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호화스러운 321m 높이의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그리고 다양한 관광시설들이 세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제는 한국 건설업체들뿐만 아니라 무역, 금융회사들이 많이 진출해 있고 시차는 한국보다 5시간 늦다. 두바이는 바다를 매립하여 인공섬을 만들고 새로운 개념의 인공 도시인 팜 아일랜드(Palm Island)를 건설하였다. 두바이의 이러한 계획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팜 아일랜드 인공도시는 팜 데이라(Palm Deira), 팜 제벨알리(Palm Jebel Ali), 팜 주메이라(Palm Jumeira)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자수 모양의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세계적인 부호와 유명인들이 두바이의 호화 부동산을 분양 받으면서 두바이는 새로운 기적을 이루어 낸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최고의 실내 스키장, 최대 규모의 쇼핑몰(Dubai Mall) 등을 자랑하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두바이를 찾는다. 하지만 자체적 산업기반이 취약하고 부동산 개발을 중심으로 단기간에 과도한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진 데다가 2007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비롯된 세계적 금융위기가 겹쳐 투자 자본이 빠져나가면서 2009년 국영기업 두바이월드가 모라토리엄(채무지급유예)을 선언하기도 했으나 다시 정상을 찾았다. 박갑주 교수는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CEO의 미래를 바꾼다!' 는 교육과정의 깨치프레이즈처럼 교육 내용이 모두 미래에 관한 것이다. 이 교육과정은 3월 16일(목) 입학식을 앞두고 현재 4기 모집을 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에는 1,2,3기에 각 50~60명씩 서울, 경기지역 CEO들과 전국에서 성공한 기업인 및 사회 저명인사들이 교육에 대거 참여했다. 경제 불황으로 각 대학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 대부분이 원생 모집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이때에 이 교육과정은 이래적으로 많은 CEO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박갑주 교수는 "서울대 총장을 역임한 전 국무총리가 주최하고 있고 특히 미래전문가와 저명한 명사들의 명 강의로 교육과정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갑주 교수는 "강의 내용이 모두 '미래(Future)'에 관한 것이며 20분의 미래전문가와 명사들의 강의를 통하여 혜안(Insight)을 얻을 수 있다. 미래(Future)를 대비하기 위한 최근 경영의 5가지 핵심 키워드(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강의 한다"고 말했다. 박교수는 이어서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이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혜안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는 2017년 3월 16일(목)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수료식은 2017년 7월 13일(목) 이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강남 삼성동 선정릉역에 인접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진행한다. 강의 교수진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오명 전 KAIST 이사장, 이희범 한국경총 회장,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 문국현 대표, 이민화 이사장, 윤종록 차관, 박영숙 대표, 박갑주 교수 등 20여명의 미래전문가 및 저명 인사들이 강연에 나선다. 지금까지 주요 수료자는 권익현(할매순대국 회장) 백남선(이대목동병원장), 하광룡(전 동부지법 부장판사), 유준식(체리쉬 회장), 오병주(전 국무총리실 차관) 등이다. 교육과정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인터넷에서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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