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출신 부울경 기업인들, 경제 해법 찾기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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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동아비즈니스포럼 개최… 이해우 총장 8월 1일부터 임기
동아대 동문 기업인들이 부산 경제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표 기업인 모임인 (사)동아비즈니스포럼은 제54회 포럼을 지난 17일 부산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포럼엔 임준택 회장과 강세호 수석부회장(FT MARINE 대표), 노증현 부경수산 대표,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등 포럼 관계자와 이해우 동아대 신임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난 1월 정기포럼 이후 6개월 만에 회원들과 함께 자리를 갖게 됐다”며 “대내외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워졌지만 포럼 회원들이 같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지식을 공유한다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이해우 동아대 신임 총장은 “각계각층 리더들의 교류를 위해 지난 2011년 창립된 동아비즈니스포럼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발기인 총회 때 사회를 본 인연이 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며 “앞으로 대학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동시에 동아비즈니스포럼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박갑주 건국대 교수가 ‘CEO를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파워’를 주제로 강연,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동아대 동문 기업인 중심으로 지난 2011년 발족, 2017년부터 사단법인으로 거듭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표 기업인들이 회원으로 활동, 지역 정·관·재계 인사들이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http://www.leaders.kr)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표 기업인 모임인 (사)동아비즈니스포럼은 제54회 포럼을 지난 17일 부산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포럼엔 임준택 회장과 강세호 수석부회장(FT MARINE 대표), 노증현 부경수산 대표,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등 포럼 관계자와 이해우 동아대 신임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난 1월 정기포럼 이후 6개월 만에 회원들과 함께 자리를 갖게 됐다”며 “대내외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워졌지만 포럼 회원들이 같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지식을 공유한다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이해우 동아대 신임 총장은 “각계각층 리더들의 교류를 위해 지난 2011년 창립된 동아비즈니스포럼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발기인 총회 때 사회를 본 인연이 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며 “앞으로 대학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동시에 동아비즈니스포럼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박갑주 건국대 교수가 ‘CEO를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파워’를 주제로 강연,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동아대 동문 기업인 중심으로 지난 2011년 발족, 2017년부터 사단법인으로 거듭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표 기업인들이 회원으로 활동, 지역 정·관·재계 인사들이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http://www.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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