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갑주 교수 “강건한 육체와 맑은 정신, 비즈니스 성공 필수 요소”

켄 블레차드는 그의 명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중에서 다음과 같은 칭찬 10계명을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다. 이 내용을 보면 우리가 바로 실천에 옮겨야 할 사항들이다.

칭찬할 일이 생겼을 때는 즉시 칭찬하라.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가능한 한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칭찬하라.

거짓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칭찬하라. 일곱째, 긍정적으로 관점을 전환하면 칭찬할 일이 보인다. 일의 진척사항이 여의치 않을 때 더욱 격려하라. 잘못된 일이 생기면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라. 가끔씩 자기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라.

박갑주 교수는 지금까지 25년간 대기업체 임원 및 중소기업체 CEO들을 1만명 이상 교육시킨 국내의 최고경영자과정과 CEO교육의 대명사이며 인맥의 달인이다.

그는 승마, 골프, 축구, 족구, 산악자전거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소문이 나있다. 그는 강건한 육체와 맑은 정신이 비즈니스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늘 강조한다.

그가 진행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은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각종 스포츠와 여행을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승마 분야에서도 수준급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그만의 승마 비결이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말도 칭찬을 해야 제대로 승마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말과 사람이 한 마음과 한 몸이 되어야만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가 있다는 것이다.

박갑주 교수는 “우리는 지금 칭찬을 필요로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막무가내 칭찬이 아니라 삶을 온전히 살아가도록 사람마다 장점을 찾아서 칭찬해야 한다. 마치 승마할 때 수시로 말의 목을 쓰다듬으며 칭찬해야 즐거운 승마가 가능하듯이 사람들도 기분 좋은 칭찬을 수시로 해줘야 긍정의 에너지가 넘쳐서 일의 효율이 높아진다. 경영에서도 칭찬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전 국무총리와 함께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CEO의 미래를 바꾼다!’는 교육과정의 캐치프레이즈처럼 교육 내용이 모두 미래에 관한 것이다.

이 교육과정은 3월 16일(목) 입학식을 앞두고 현재 4기 모집을 하고 있다. 박갑주 교수는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하여 한마디로 미래(Future)에 대한 혜안(Insight)을 얻을 수 있는 명품 교육과정이라고 말했다.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1,2,3기에 각 50~60명씩 서울, 경기지역 CEO들과 전국에서 성공한 기업인 및 사회 저명인사들이 교육에 대거 참여했다. 경제 불황으로 각 대학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 대부분이 원생 모집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이때에 이 교육과정은 이래적으로 많은 CEO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박갑주 교수는 “서울대 총장을 역임한 전 국무총리가 주최하고 있고 특히 미래전문가와 저명한 명사들의 명 강의로 교육과정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의 내용이 모두 미래에 관한 것이며 20분의 미래전문가와 명사들의 강의를 통해 혜안(Insight)을 얻을 수 있다. 미래(Future)를 대비하기 위한 최근 경영의 5가지 핵심 키워드(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 복합)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강의 한다”고 말했다.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혜안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게 박 교수의 설명이다.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는 2017년 3월 16일(목)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수료식은 2017년 7월 13일(목) 이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강남 삼성동 선정릉역에 인접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진행한다.

강의 교수진은 전 국무총리, 오명 전 KAIST 이사장, 이희범 한국경총 회장,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 문국현 대표, 이민화 이사장, 윤종록 차관, 박영숙 대표, 박갑주 교수 등 20여명의 미래전문가 및 저명 인사들이 강연에 나선다.

지금까지 주요 수료자는 권익현(할매순대국 회장), 이성출(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예비역 대장), 백남선(이대목동병원장), 하광룡(전 동부지법 부장판사), 최세규(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 노운하(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엄용수(한국방송코미디협회 회장), 양승칠(탑코글로벌 회장), 유준식(체리쉬 회장), 오병주(전 국무총리실 차관) 등이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