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12기 수료식 성황리 개최

지난 26일 더클래식500(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볼룸에서 ‘제12기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종회 매경비즈 대표와 박갑주 교육원장, 김미림 매경비즈 교육팀장, 원재선 총동문회장, 양웅철 11기 원우회장, 노경환 12기 원우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12기 수료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종회 매경비즈 대표는 축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기업 CEO들의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한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자산관리의 핵심지식과 해법,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인사이트를 높일 수 있는데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갑주 원장은 “여러분들은 지난 몇 달간 부동산 및 건축분야 최고 전문가들에게 부동산 재테크, 개발, 투자, 경매 및 공매, 세테크 등 부동산 전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으셨다”라며 “수료 후에도 전체 동문이 참가하는 매경부동산포럼, 동호회 모임 등을 통하여 부동산에 대한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릴 것”이라며 수료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날 참석한 수료생 중 한 CEO는 “부동산에 대한 필수 지식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 권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연사진의 강의를 통해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활용까지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하며, 원우들 간 교류 네트워킹 활동도 활발히 진행된다.

본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명의 수료패와 매경비즈 대표이사 명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1년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마스터 인증서’, 전 교육과정 출석 및 성적 우수자에게는 ‘베스트 CEO 인증서’를 수여한다.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13기는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강의는 오는 3월 16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광진구에 위치한 더클래식50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